차의 온도
주소 : 경남 김해시 식만로348번길 29
영업시간 : 평일 11:30 - 18:30 (수요일 정기휴무) / 주말 11:30 - 21:00
전화번호 : 0507-1325-9022
주차가능
카페 앞쪽에 주차장이 있고 또 주차장이 넓어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카페 외관은 우드톤에 바닥에 붉은 자갈이 깔려있어 티카페 느낌이 물씬난다
차의 온도
다양한 이야기와 매력을 가진 차를 더 많은 분들이 느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시작으로,
직접 차를 느끼고 공부한 후 준비한 공간
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일상에 치여 흐트러진 마음의 균형을 잡고
저마다 다른 각자의 온도를 되찾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되길
차의온도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카페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분위기
카운터 근처에 차 잎이 세팅되어있어서
차의 향을 직접 맡아보고 원하는 차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하나하나 차 향을 맡아보는데 전부 다 향이 좋아서 고르느라 힘들었다
향이 너무 좋아 계속 맡고싶은 향이다
Tea 카페이지만 차 외에도 커피나 밀크티도 있어 선택지가 많아서 더 좋았다
엄마와 언니는 차를 주문하고 난 역시 아메리카노!
디저트로는 얼그레이 타르트 / 말차 쇼콜라 / 인절미 이렇게 세종류가 있었다
얼그레이 타르트랑 인절미를 주문하였는데 얼그레이 타르트 짱맛,,
타르트 위에 크림이 아주 두툼하게 얹어져있는데 넘 맛있었다
말차 쇼콜라도 뭔가 맛있을듯한 느낌
다음번엔 말차 쇼콜라를 맛보아야지 ~
편안한 분위기의 차의온도
서로 마주보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좌석도 있고
낙동강 뷰를 보는 창가의 좌석도 있다
두명씩 앉는 창가자리는 인기가 많아서 만석이었다
썬베드처럼 생긴 의자도 있었는데 정말 탐났다
썬베드에 살짜쿵 드러누워 창밖의 낙동강뷰를 보면 정말 힐링될것같다
탐나...
하지만 나도 창가자리에 앉았지 ~
마침 햇살이 따사로워서 창가자리에 앉아 차를 마시는데 너무 행복했다
지친 일상을 떠나 힐링이 필요하다면 차의온도 정말 강추
마음이 편안해지고 근심걱정이 사라진다
조만간 또 가야지,,, 단골 예약 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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