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사
주소: 부산 부산진구 초읍천로43번길 77
운영시간: 매일 24시 연중무휴
주차장: 주차 가능
5월 14일에 다녀온 삼광사 연등축제를 이제야 포스팅하는 나,,,
요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만큼 정신없이 지냈다
정신을 차려보니 삼광사 연등축제에 다녀온지 두달이 지났네..?
머쓱
지난 추억 기록하는 데에 의미를 두는 걸로 ~
친구가 연등축제 가고싶다고해서 다녀온 삼광사
알고보니 부산에서 손에 꼽히는 연등축제였다
부처님 오신날 전날 저녁에 방문한터라 사람이 정말 정말 정말 많았다,,,
유명한 만큼 화려하고 이쁜 연등
푸른 하늘 아래에 있으니 더 이뻐보였다
부처님 오신날에 방문하면 또 소원등다는 것 빠질 수 없죠
삼광사의 야경을 기다리면서 전도 사먹었다
전은 식권으로 교환해서 구입할 수 있는데 줄이 짱 길었다,,,
하지만 줄이 길다해서 전을 포기할 수 없지~!
기다림 끝에 먹는 전은 더 꿀맛
전을 먹으면서 기다리다보니 어느새 어두워졌다
오오
삼광사 야경 이쁘네요
삼광사 야경을 보면서 전체적으로 둘러보았다
절이 정말 정말 커서 둘러보는 데에도 꽤 걸렸다
달과 함께. jpg
언덕길을 올라가다보면 또 커다란 조형물이 있는데
계단 아래에서 보니 굉장히 멋졌다
여기가 정말 찾아 헤맨 삼광사 포토스팟
건물 안으로 들어가 2층에 존재하는 창문을 통해서 보면 이런 광경이 펼쳐진다
친구랑 나랑 이 사진을 보고 이건 도대체 어딜가면 볼 수 있는거지? 하면서 엄청 찾아다녔다ㅠ
긴가민가하면서 들어간 건물 내부가 굉장히 조용했기에 잘못 찾아온 줄,,
헤맨 보람이 있네
웅장하고 화려하고 이쁘고 다하네
삼광사 한바퀴 삥 도는게 꽤 오래 걸리지만
천천히 산책겸 야경 구경하면서 걷는데 넘 좋았다
알록달록한 연등이 화려하게 어둠을 밝힌다
야경 구경도 하고 소원등도 달아보고 전과 도토리묵 등 먹거리도 먹고
한번쯤은 방문해볼 법한 삼광사 연등축제 !
전 부처님오신날 바로 전날 방문한 것이라그런지 사람이 굉장히 굉장히 많았습니다,,,
주차도 어렵고 마을버스 줄도 굉장히 길었기에
삼광사 연등축제시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조금 떨어진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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