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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운동기록

[운동기록] 2026년 9월 둘째주 운동기록

by 토마토는 토마토 2026.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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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907 요가

 
늦게 일어났지만 간다. 요가.
지난 주말에 놀고 먹고 자고만 했기때문에 월요일에 꼭 요가가야지 다짐했는데 늦잠ㅎ
늦었지만 왔죠? 어찌됐든 요가 했쥬?
개구리자세에서 양발바닥 붙여 다리 다이아몬드 모양 만들기하는데 
분명 선생님은 골반도 바닥에 있고,,, 양무릎도 바닥에 발도 바닥에 있단말이죠
근데 왜 난 발바닥이 하늘 위로 뜨는지 모르겠넹
골반이 안열려서그런건가하고 주위를 둘러봤는데 나와 같은 분들이 몇있어서 위로가 되었다
골반 열리려면 아직 갈길이 멀군요
 

260907 발레


매트에 누워 발 플렉스하고 한쪽다리 천장으로 들어올리기. 늘어나라 근육근육
선생님이 갑자기 내 발바닥에 요가블럭을 얹어보시곤 이렇게 안정감있게 얹어져야 맞는거라고하셨다
골반이나 발목이 틀어져있으면 블럭 떨어진다고 바른자세가 중요하다고하셨다
 몇 년 전 골반이 틀어져있어서 양 다리길이가 다르다는 소리를 듣던 나인데 자세 바르다는 소리를 들으니까
뭔가 감격스럽다,,, 하루하루 꾸준한 노력이 효과가 있구나싶음 요가와 발레덕입니다 아러빗
플리에할때 내려가는 방향과 반대로 머리는 위로 뽑아 저항하는 힘을 주면서 내려가기
업은 올라가는 방향과 반대로 저항하는 힘을 주면서 올라가기
이게 뭔말인가싶지만 땅땅한 공기 속에서 움직인다고 생각하면서 동작하기
탱탱볼 위에 앉는다고 생각하며 플리에 ~  많이 내려가는 것보다 정확한 동작을 하기
 

260908 요가


서서 엄지손가락으로 한쪽발 잡고 척추세우고 무릎펴기
무릎을 완전히 펴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엔 잘펴진다
하지만 그 상태로 상체 숙여서 이마 무릎에 갖다대는건 어려워,,, 그닥 숙이지도 않았는데 중심이 안잡혀서 비틀비틀
승모근쪽이 결리기도하고 오늘따라 쉬고싶어서 머리서기 시간에 사바아사나로 휴식,,,
선생님이 몸이 많이 안좋냐고 물어보셨는데 그건 또 아니라 머쓱ㅎ
구냥.. 쉬고싶었어요...하하

260908 수영

 
오늘도 여지없이 꼬리잡기가 된 오리발데이
나도 꼬리잡고싶지않은디... 날 보고 기겁하는 꼬리들을 보면 미안한데 저도 어쩔 수가 없네요...
접영할때 오른쪽팔 물을 잡고 끝까지 미는 걸 신경쓰면서 했더니 얼추 되는 것같기도
손바닥은 바닥을 향하게. 명심 명심
수업끝나고 오리발 벗고 자유형 한바퀴 돌고있는데 우리반 수강생님이 날보고선
바로 물을 끌어당기려고하지말고 살짝 눌러준 후에 힘껏 밀라고 하셨다
같은 반 수강생 눈에도 보이는 물잡기가 안되는 나의 자유형 팔ㅠ
맘에 여유를 가지고.... 바로 물 당기지말고 누른 후에 당기기.... 명심 또 명심
 

260909 수영


어제 조언을 토대로 물을 누른 후에 밀었더니 팔에 힘이 덜 들어갔다
2년이 넘는 시간동안 난 뭘하고있었던가... 팔 힘으로 용을 써서 수영하고있었다니
손바닥에 물이 잡히는 느낌도 확실하게 들고 어깨밀기도 잘됐다
이거 신경쓰느라 팔꿈치를 들어 리커버리하는 것은 엉망되는 것같았지만 물잡기에 익숙해지면 다른 부분들은 금방 괜찮아질듯
 일단은 워밍업 자유형 3바퀴 돌고 한템포 쉬고 꼬리에서 한바퀴 마저 돌았는데
사실은 평소보다 안힘들어서 연달아 네바퀴 가능할것같았다ㅎ
사람이 습관이 무섭다고 몸이 힘든 것보다 쉴 타이밍이다 라고 생각되어서 그냥 서서 숨고름..
내일은 연속으로 계속 도는 거 해야지 쉬지말자 언제까지 워밍업 끊어서할거야 ~~~~~~~
 

260910 요가


삼각자세할때 무릎까지가 최선이었는데 이제는 발목까지 내려갈 수 있다
왜 갑자기 더 내려가지지? 엉덩이가 빠졌나?싶어 엉덩이를 넣어보았는데 아니었다
신기하게도 안되던 동작들이 어느날 갑자기 된다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어서 다음달은 한달 쉬어볼까...고민 중이었는데 이렇게되면 또 계속 다녀야하나싶다
하루하루 나아지는 내가 느껴지는데 어떻게 끊나
나는 운동이 좋아서 매일 하는 게 아니고 미세하게나마 조금씩 나아지는 내가 좋아서 계속 하게되는 것이다
성취감 중독자랄까.. 새벽요가 넘 피곤하고 힘드러..하지만 다하고나서 샤워하고 출근하는 기분 상쾌해...
바들바들거리며 애쓰던 동작이었는데 어느날 여유있게 할 수 있던 그 순간의 기쁨
또 오늘은 새로운 동작도 시도해보았는데 성공했다


스바르가 드비자사나. 
중심잡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해냈쥬?
똑같은 동작 맨날하다가 새로운 동작하니까 또 재밌다
 

260910 수영


분명 어제는 물을 누르고 밀고,,, 손바닥에 물잡히는 느낌이 났는데 오늘은 또 안됨
나랑 밀당하는 자유형.. 하아... 정말 어렵다
자유형 팔이 제일 안되는건데 오늘은 또 풀부이끼고 물잡기 위주로 수업을 했다
출발 전에 자유형 못한다고 순서 양보했는데 천천히 가라며 아무도 1번 안서줘ㅠ
일단 자유형 팔 100씩 3번. 두바퀴 먼저 돌았는데 역시나 발터치 당하기
제가ㅠ느리다고ㅠ했짜나요ㅠ자유형 못한다고 해짜나요ㅠ
내가 물 못잡고 느린거 알고있는데 발터치까지 당하니 먼가 서러워 헝
수업마치고 자유형 4바퀴 연습하려했는데 고급반 수강생님이 내 어깨를 툭툭치셨다
옆레인에서 내가 턴하는 모습을 보고 답답하셨던듯,,
턴할때 양무릎을 모으고 물 속 깊이 들어가 출발자세 잡은 뒤에 발로 벽차고 나가기
고쳐지는 모습까지 보고 퇴수하셨다 껄껄
수영은 2년을 배웠어도 아직 배울 게 많고 고칠 건 산더미다 ~~~~~
 

260911 요가


오늘 요가 수업에서 기억에 남는 것. 나 차투랑가 푸쉬업 진짜 못한다
푸쉬업 어케하는거지?
팔 힘이 없는건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수영을 2년 넘게하고있는데 팔 힘이 길러지지않았을까?
그냥 푸쉬업도 아니고 무릎꿇고하는 푸쉬업인데도 자세 어정쩡 바들바들
아직 팔힘이 없는걸까 할줄을 모르는걸까
 
 

260911 수영


양팔 높이 신경쓰면서 접영하기 팔날리지말기
물 속에서 손바닥을 보며 물을 잡고난 후에 출수하기
왼쪽호흡으로 자유형.
왼쪽 호흡하면 머리를 평소보다 많이 들어서 호흡하는 경향이 있는데 귀 팔에 붙이려고하면서 고개 많이 들지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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