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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취저

[부산 엄궁 맛집] 거창반점 / 사천쟁반짜장 맛집 / 엄궁동 현지인 맛집

by 토마토는 토마토 2026.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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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반점

 
 


 
거창반점
 
주소: 부산 사상구 농산물시장로25번길 75
영업시간: 월 7:00 - 16:30 / 화 - 토 7:00 - 19:00 / 일 11:00 - 16:00 
매달 2,4번째 일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051-317-0309
주차: 주차가능
 


 
엄궁동에 현지인 맛집인 중식당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한번 가봐야지하고 저장해두었던 거창반점
회사에서 멀지않은 거리이지만 그거알죠 퇴근하면 무.족.권 집으로 직행해야하는 거
퇴근하면 집생각밖에 안나ㅎ 오로지 집뿐이야
그래서 가봐야지 가봐야지 벼르고만 있던 곳인데
마침 주말에 볼일이있어 사상구 왔다가 점심먹으러 드디어 왔다 거창반점!
 

 
네비에 거창반점 찍고 왔는데 이런곳에 식당이 있다고..? 여기 맞다고?싶은 곳이다
전혀 식당이 있을 분위기가 아닌 곳인데 여기 맞음
네비가 거창반점 도착했다고 안내종료한다는데 못믿고
둘러서 헤매다가 아무데나 갓길주차하고 일단 건물내부로 들어왔다
다른 후기보니까 네비가 알려주는 거창반점 위치에 위로 올라가는 길 비스무리한 것이 있는데
의심하지말고 그곳으로 올라가면 바로 거창반점 주차장이라고한다
난 못미더워서 안올라가고 직진했더니 엄청 헤맸다,,,
어찌저찌 주차하고 건물내부로 들어왔는데 2층으로 어떻게 올라가요오
또 이리저리 헤매다가 결국 거창반점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100번쪽에 계단이 있다고한다
 

 
공판장 내부에 이렇게 각 구역 번호가 있는데
우선 100번을 찾고 근처에 위치한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
사천쟁반짜장먹기 힘들다,,,
 

거창반점

 
우여곡절 끝에 2층으로 올라오면 복도가 나오는데 올라와도 식당이 있을 분위기가 아님;
하지만 여기 맞음
 

거창반점

 
간판대신 코팅된 A4에 거창반점 문구
범상치않다! 얼마나 맛집일까
오히려 기대치가 상승하고있다
 

 
공휴일 한시반에 방문하였는데 웨이팅 네다섯팀정도 있었다
식당 입구쪽에 이렇게 간이의자가 있어 앉아서 기다림
 

거창반점 메뉴

 
기다리면서 거창반점 메뉴판 정독하기
거창반점에서 사천쟁반짜장이 제일 유명하기에 사천쟁반짜장 단일메뉴이거나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메뉴가 꽤나 다양하다
다른 메뉴들도 잘할 것같아서 고민되었으나 거창반점은 사천쟁반짜장과 탕수육 맛집이라기에
사천쟁반짜장과 탕수육으로 결정!
 

 
혹시 음식이 남으면 위생봉투에 포장 가능하다고한다
이 문구를 보고 남으면 집에 싸갈 생각으로 탕수육 미니말고 소자로 주문하였는데 
다먹었..^^.. 위생봉투말고 배에 넣어가기..^^..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야구르트를 주신다
이런 야구르트 안마신지도 꽤 오래되었는데 뭔가 반갑다
에피타이저로 야구르트 한모금
동심도 찾고 입맛도 돋구고 일석이조
 

거창반점 사천쟁반짜장

 
오늘의 주인공 사천쟁반짜장
곱빼기로 시킨거긴한데 아무리 곱빼기라도해도 엄청 푸짐하다

거창반점 사천쟁반짜장


단무지 그릇과 비교하면 이정도
양이 어느정도인지 가늠되시나유
두명이서 방문하였다면 사천쟁반짜장 곱빼기에 탕수육 미니나 소자 추천
거창반점 정이 넘친다 넘쳐

사천쟁반짜장


사천쟁반짜장은 사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붉은색을 띠고있고 오징어, 새우같은 해산물이 들어가있다
점도가 있어 꾸덕한 편이고 신라면정도의 맵기이다

불향 입힌 진한 간짜장에 해산물의 감칠맛과 은은한 매운맛을 더한 꾸덕한 쟁반짜장!
비주얼을 봤을때 내가 아는 짜장과 다른 느낌이었는데

맛도 짜장이라고했을 때 떠올리는 맛과는 다른 맛이랄까

뭔가 짜장면?이라기보다 제3의 음식 느낌이다

사천쟁반짜장은 소스 양이 많아서 면을 다 먹고도 소스가 꽤 많이 남는데

공깃밥을 추가해서 비벼먹는 게 또 별미라고한다

밥이랑도 잘어울릴 것같아 맛보고는싶었지만 곱빼기를 시켜서 배가 불렀기에 난 GG,,

 

거창반점 탕수육

 

중식에 빠질 수 없는 탕수육

탕수육 소자 시켰는데 양이 이만큼이나..!

소자가 이만큼이면 대자는 얼마나 많은 것일까

 

거창반점 탕수육

 

거창반점 탕수육은 정석적인 옛날탕수육이다

요즘 찹쌀탕수육이 기본값으로 바뀌어서 이런 밀가루 탕수육이 귀해졌다

쫀득한 찹쌀탕수육도 좋지만 가끔 바삭한 옛날탕수육도 먹고싶은법

탕수육 소스에도 채소 이것저것 가득 들은것 좀봐,,

추억의 맛 그자체라 넘 맛있게 잘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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