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6 [부산 기장맛집] 부산하우스열무국수 부산하우스열무국수 주소 :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446 영업 시간 : 매일 10:00 - 22:00 예전에 우연히 따라가서 알게된 부산하우스열무국수 지난 주, 기장 롯데 아울렛에 구경을 갔다가 근처 부산하우스열무국수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열무국수를 먹으러 다녀왔다 식당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서 검색창에 기장 열무국수 쳐서 찾았다 맛있는 열무국수를 먹고말겠다는 의지 ✌️ 부산하우스열무국수 가게 주차는 가게 옆쪽 공터에 하면 된다 식당 내부에는 사장님께서 직접 담그신 장과 술이 진열되어있다 덕분에 뭔가 친근하고 푸근한 느낌이 든다 테이블 수는 꽤 많은 편이다 4시반쯤이었던가 애매한 시간이라 가게에 들어섰을땐 우리팀밖에 손님이 없었는데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고 기다리다보니 두팀이 더 왔다 열무국수 7.. 2023. 3. 15. [부산 맛집] 수영 돼지국밥 / 주차장 정보 수영 돼지국밥 영업 시간 : 월 - 일 8:00 - 22:40 주소 : 부산 수영구 무학로 6 (수영역 17번 출구에서223m) 주차장 위치 : 부산 수영구 광안동 116-23 (수영돼지국밥 전용 주차장) 최애 음식이 돼지국밥인 사람의 수영돼지국밥 만족 후기 수영 돼지국밥은 주차장도 있어 좋다 주차장 위치는 수영 돼지국밥 가게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주차장이 중앙선 너머에 있어서 다소 번거로운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나름 넓어서 좋다 국밥은 전부 9,000원으로 동일하였다 지난번에 돼지국밥을 먹어보았으니 이번엔 순대국밥! 순대국밥에도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어서 좋다 국밥은 기본적으로 밥이 따로 나오는데, 밥을 말아 드실 분은 미리 말씀드리면 된다고 한다 난 개인적으로 처음엔 밥을 반만 말아서 국물 낭낭하게 .. 2023. 3. 15. [일상기록] 2023년 3월 둘째주 세부 맛집으로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라부요 주문하고 앉아있으니 한국사람들이 계속 들어왔다 이정도면 한식당이 아닐까 레촌카왈리, 모닝글로리, 참치요리 이렇게 세개 주문했는데 레촌카왈리 겉바삭 속부들,, 맛있었다 모닝글로리도 감칠맛나는 맛! 넘 맛있었다 참치요리는 거의 식사를 마칠때쯤 나와서 단독으로 먹게되었다 맛있었지만 배불러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하지만 싹싹 긁어먹었다 헿 만족스러운 한끼였다 컨테이너 가게에서 팔던 망고 스무디 망고를 엄청 농축한 맛이다 한국에서 맛볼 수 없는 찐한 맛! 위생은 모르겠고 내 입은 그냥 맛있대 ☺️ 입은 즐길테니 장아 고생좀해 라부요에서 아점먹고 숙소 돌아오는 길에 마트 들러서 과일 이것저것 샀는데 마트 망고 진짜 맛있엉 달다 달아 봉지과지도 집어왔는데 한국의 콘칩맛이.. 2023. 3. 15. [유럽여행] 오스트리아 - 빈 (vienna/wien) ③ (벨베데레 궁전 / 살람 브로우) 벨베데레 궁전 근처에 있는 맛집 립과 맥주를 먹었다 여긴 맥주로 유명! 진짜 왜 유명한지 알겠다 한국에서 먹은 후르츠맥주랑 비슷한 느낌인데 덜 인위적인 단맛에다 더 부드러웠다 인생맥주다 진짜 ㅠ 라들러 맥주 사랑해요 립도 맛있었고 샐러드도 맛있었다 진짜 먹느라 정신없어서 아무말도 없이 흡입했다 가격은 꽤 나왔지만 .. ! 맛있었다 행복했다 비엔나가 립으로 유명하다는데 비싸도 먹어줘야징 배 든든하게 채운 뒤 벨베데레 궁전 입장 난 예술에 아는 게 없어 작품을 내맘대로 해석하며 감상했다 이건 이걸 표현한것같아! 하면서ㅋㅋㅋㅋㅋ 사실 작품의 의도는 화가 본인만 아는거고 해석은 보는 사람의 자유아닌가 아는 것 하나없지만 내 나름대로 해석해 나가는 재미가 있었다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 연인 (.. 2023. 3. 10. [유럽여행] 오스트리아 - 빈 (vienna/wien) ② (빈시청사 / 새해 카운트다운 / 크리스마스마켓 / 뉴이어마켓) 유럽여행 중 제일 기억에 남았던 오스트리아 빈에서 새해맞이 2017. 12. 31. ~ 2018. 1. 2. 오스트리아 빈 여행기록 오스트리아 빈에서 살고싶다고 수십번 이야기할 만큼 오스트리아 빈에서의 여행 기억이 좋았다 12월 31일과 1월 1일을 오스트리아 빈에서 보낸 것이 제일 컸다 한해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가 설레고 들뜨게 만들었다 5년이 지나도 두고두고 기억나는 오스트리아 빈 슈테판 성당의 핑크빛 노을 너무 이뻐 상점 구경하다가 밖으로 나왔는데 마침 하늘이 너무 이뻐서 넋놓고 봤다 슈테판 성당 저녁 풍경 성당 앞에선 저녁까지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 구경 조금 하다가 빈시청사에서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을 하기 위해 이동하였다 빈 시청사 가는 길, 길거리의 나무들이 어서오라며 맞.. 2023. 3. 10. [유럽여행] 오스트리아 - 빈(vienna/wien) ① (쉔부른 궁전 / 슈테판 성당 / 크리스마스마켓) 2017년 12월 31일 오스트리아 여행 기록 유럽여행 세번째 나라 오스트리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 부다페스트 (budapest-keleti) -> 비엔나 (wien Hbf) 14유로 3시간 가량 소요 헝가리 화폐인 포린트가 남아서 남은 포린트 탈탈 털어쓰기 마침 기차역 안에서 샌드위치를 팔길래 샌드위치 호다닥 사서 OBB열차 탑승 기차타고가면서 먹기 OBB 기차를 타고 비엔나에 도착 숙소까지의 길이 약간 경사가 있어 캐리어 끌고 가기가 너무 힘들었다 게다가 날씨는 13도나 되서 매우 더웠다 비온다해서 추울줄 알고 헝가리에서 껴입고 넘어왔는데 넘나 따뜻한 것 .. 겉옷 바로 갈아입고 쉔부른 궁전에 열린다는 크리스마스마켓 구경을 하러갔다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의 경사 무슨일인지,, 경.. 2023. 3. 10. [유럽여행] 헝가리 - 부다페스트 ② (국회의사당 야경 / 중앙시장 / 비치거리 / 어부의 요새) 2017년 12월 30일 헝가리 여행 기록 중앙시장인 그레이트 홀에 갔는데 파프리카 가루를 곳곳에서 판다 고춧가루는 요리에 자주 쓰는데 파프리카 가루를 쓴다는건 못들어봐서 파프리카 가루라는 단어가 참 낯설게 느껴졌다 헝가리에서는 파프리카 가루를 흔히 사용하나보다 궁금해서 하나 사볼까했지만 파프리카 가루 응용 요리를 한참 검색하다가 마땅한 요리를 찾지못하고 방치해둘 것만 같아 참았다 지금 찾아보니 음식에 색을 낼 때 많이들 사용하는 것같다 고춧가루를 넣으면 너무 매워지니 음식이 매워지지 않으면서 맛있어 보이게 색을 내는 역할을 하는가보다 대파같은데 애가 짧고 굵어 귀여워 포켓몬스터에 파오리가 떠오르는 건 왜일까 햄... 약간 UV램프 느낌나는 조명을 써서 식욕이 감퇴하는 기분 이런 조명을 쓰는 이유가 따로.. 2023. 3. 10. [유럽여행] 헝가리 - 부다페스트 ① (오페라하우스 / 성 이슈트반 대성당 / 국회의사당) 2017년 12월 30일 헝가리 여행 기록 유럽여행 두번째 나라 헝가리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이동! 베네치아 (venice mestre) -> 부다페스트 (budapest nepliget) 159.8유로 10시간30분 가량 소요 베네치아에서 플릭스 버스를 저녁에 타고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다음날 아침에 도착했다 플릭스 버스는 버스이지만 내부에 화장실이 있어 긴 시간 이용하더라도 큰 걱정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장기간 여러나라를 둘러보는 유럽배낭여행시 플릭스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이동시간과 숙박비를 세이브할 수 있지만 다음날 체력이.. 나의 몰골이.. 한국에서 미리 플릭스 버스를 예약해두고 혹시 몰라 e티켓을 프린트해갔다 그런데 이날 내 자리 주변의 외국인이 엄!청! 시끄러웠.. 2023. 3. 10. [유럽여행] 이탈리아 - 피렌체 ② (두오모성당 / 중앙시장 / 레푸블리카광장 / 시뇨리아광장 / 베키오다리) 2017.12. 23. ~ 2017. 12. 29. 이탈리아 여행기록 2017. 12. 23. ~ 2017. 12. 26. 로마 2017. 12. 27. 피렌체 2017. 12. 28. ~ 2017. 12. 29. 베네치아 피렌체에 오면 먹어야할 음식 중 하나 ! 티라미수 ! 또 그중에서 질리 카페의 티라미수가 많은 이들에게 인생 티라미수로 꼽힌다기에 가보았다 카페 질리 (GILLI)는 300년 된 이탈리아 3대 카페라고 한다 친구랑 아메리카노 두잔과 티라미수 하나 시켰는데 커피가 컵에 담겨 나오지않고 빈 찻잔과 주전자에 커피를 가득 주신다 ! 신기해 따뜻한 우유도 같이 주는데, 부드럽게 마시고 싶으면 취향껏 우유를 부어 마시면 된다 카페 질리 방문 목적이었던 티라미수의 맛은 쏘쏘했다 진하고 살짝 꾸덕한.. 2023. 3. 10.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