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스트리아3 [유럽여행] 오스트리아 - 빈 (vienna/wien) ③ (벨베데레 궁전 / 살람 브로우) 벨베데레 궁전 근처에 있는 맛집 립과 맥주를 먹었다 여긴 맥주로 유명! 진짜 왜 유명한지 알겠다 한국에서 먹은 후르츠맥주랑 비슷한 느낌인데 덜 인위적인 단맛에다 더 부드러웠다 인생맥주다 진짜 ㅠ 라들러 맥주 사랑해요 립도 맛있었고 샐러드도 맛있었다 진짜 먹느라 정신없어서 아무말도 없이 흡입했다 가격은 꽤 나왔지만 .. ! 맛있었다 행복했다 비엔나가 립으로 유명하다는데 비싸도 먹어줘야징 배 든든하게 채운 뒤 벨베데레 궁전 입장 난 예술에 아는 게 없어 작품을 내맘대로 해석하며 감상했다 이건 이걸 표현한것같아! 하면서ㅋㅋㅋㅋㅋ 사실 작품의 의도는 화가 본인만 아는거고 해석은 보는 사람의 자유아닌가 아는 것 하나없지만 내 나름대로 해석해 나가는 재미가 있었다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 연인 (.. 2023. 3. 10. [유럽여행] 오스트리아 - 빈 (vienna/wien) ② (빈시청사 / 새해 카운트다운 / 크리스마스마켓 / 뉴이어마켓) 유럽여행 중 제일 기억에 남았던 오스트리아 빈에서 새해맞이 2017. 12. 31. ~ 2018. 1. 2. 오스트리아 빈 여행기록 오스트리아 빈에서 살고싶다고 수십번 이야기할 만큼 오스트리아 빈에서의 여행 기억이 좋았다 12월 31일과 1월 1일을 오스트리아 빈에서 보낸 것이 제일 컸다 한해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가 설레고 들뜨게 만들었다 5년이 지나도 두고두고 기억나는 오스트리아 빈 슈테판 성당의 핑크빛 노을 너무 이뻐 상점 구경하다가 밖으로 나왔는데 마침 하늘이 너무 이뻐서 넋놓고 봤다 슈테판 성당 저녁 풍경 성당 앞에선 저녁까지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 구경 조금 하다가 빈시청사에서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을 하기 위해 이동하였다 빈 시청사 가는 길, 길거리의 나무들이 어서오라며 맞.. 2023. 3. 10. [유럽여행] 오스트리아 - 빈(vienna/wien) ① (쉔부른 궁전 / 슈테판 성당 / 크리스마스마켓) 2017년 12월 31일 오스트리아 여행 기록 유럽여행 세번째 나라 오스트리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 부다페스트 (budapest-keleti) -> 비엔나 (wien Hbf) 14유로 3시간 가량 소요 헝가리 화폐인 포린트가 남아서 남은 포린트 탈탈 털어쓰기 마침 기차역 안에서 샌드위치를 팔길래 샌드위치 호다닥 사서 OBB열차 탑승 기차타고가면서 먹기 OBB 기차를 타고 비엔나에 도착 숙소까지의 길이 약간 경사가 있어 캐리어 끌고 가기가 너무 힘들었다 게다가 날씨는 13도나 되서 매우 더웠다 비온다해서 추울줄 알고 헝가리에서 껴입고 넘어왔는데 넘나 따뜻한 것 .. 겉옷 바로 갈아입고 쉔부른 궁전에 열린다는 크리스마스마켓 구경을 하러갔다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의 경사 무슨일인지,, 경.. 2023. 3.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