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요가 3주차
이젠 5시20분에 일어나는게 힘겹지않다 알람시간 전에 눈떠지기도함
사람은 참 신기하지 며칠만 고생하며 패턴을 유지하면 그새 습관이 된다

아쉬탕가.
몸상태가 좋지않아서 수업초반에만해도 아 조금더 힘들면 중간에 나가야겠다 생각하고있었는데
점점 몸이 풀리면서 괜찮아지길래 열심히했다
오늘 아쉬탕가 수업은 땀이 흥건하게 났다 헤어밴드 착용하고싶었음,, 땀쟁이는 힘들어
박쥐자세할때 상체 평평하게 내려가기
나는 이런 상하체 반접어서 이마 매트바닥에 대는 동작이 어렵다
어떻게 등 안구부리면서 몸이 반으로 접힐 수가 있는지?
마지막에 누운 활자세하는데 손바닥 11자로 놓고 팔을 뻗었어야했다
손바닥 방향을 약간 튼 상태에서 상체를 들어올리니 무게가 손목으로 쏠려서 좀 힘들었다,,
다음엔 시작자세 잘잡고 하기

워밍업이랑 발차기까지하면 최소 400m는 더했는데 측정이 안됐넹...
풀부이 앞쪽을 감싸잡고 자유형발차기 2바퀴 접영발차기 2바퀴
평영할때 팔 먼저 밀고 머리가 물에 들어가게 신경쓰기
캐치할때 팔꿈치가 몸 뒤로 빠지지않게끔 하기

오늘은 밴드 운동
밴드 이용해서 다양한 동작을 했는데 팔힘이 부족한 걸 느낀다
근데 동작을 하고나서 여유시간을 가지고
스스로 동작을 완성해나가는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는데 수업 진행이 너무 빠르다
무슨 동작하라고 하신건지 곁눈질하고 동작 흉내내면 다음으로 넘어감,,
나에게 집중하면서 동작을 수행해나간다기보다 동작컨닝에 가까운 수업이었다

저녁먹고 잠시 잠들어서 체조시간 지각했는데 가보니 나포함 4명밖에 없..?
아무리 오늘 비가 왔다지만 너무 안온거아입니까ㅠ
사람이 적어서 겁먹었는데 생각보다 널널했다 이론위주로 평영집중교정.
안짱다리하지말고 발차기 폭 작게 발목 확실하게 꺾기
숨쉬러올라와서 세상구경하지말고 빠르게 팔뻗으면서 물속에 머리 집어넣기
팔뻗으면서 쏙!!! 교정해야할 부분 계속 생각하면서 집중해서 하기

오늘은 진짜로 오분만 더 자고 일어나자,,,하다가 오늘 요가 쉴까,, 진지하게 고민했다
하지만 결국 나와의 갈등에서 그냥 요가 가자편이 이김
낙타자세 손가락으로 발뒤꿈치 잡다가 여유있으면 손바닥으로 발바닥 잡으라기에 시도해보았다
조금 버겁긴했지만 말린어깨와 거북목이 펴지는 느낌
좀 더 여유있으면 손바닥으로 매트바닥을 짚으라는데 차마 이건 시도할 엄두가 나지않았다
한손한손 떼서 가슴앞 합장도,, 손을 떼는 순간 뒷구르기할까봐 시도안함
오늘은 발바닥에 손바닥 전체 누르는 것으로 만족한다 차근차근 나아가보자

킥판 세로로 세워서 양손바닥으로 잡고 킥판 물에 담그려 코어 힘주면서 평영 발차기
킥판이 자꾸 떠오르려해서 팔에 더 힘을 줬더니 팔근육이 아프다
그리고 요상한걸했다 접영 한번 배영 한번 평영 한번 자유형 한번 계속 반복
IM인데 25m단위가 아닌 한번씩^^
다른 영법으로 금방 금방 전환하는게 쉽지않다
접영하고 몸을 뒤집은 후 배영했더니 그게 아니란다
접영하고 자연스럽게 사선으로 돌면서 배영팔동작 이어나가야한단다
어렵다,, 빠르게 다른걸 이어나가야하니까 정신도 없다
부드럽게 이을 수 있게끔하려면 계속 연습해야할듯

어제에 이어 낙타자세를 또 해보았다
가슴앞 합장까지 해보라고 하셨지만 오늘도 난 손바닥으로 발바닥 짚는걸로 만족쓰,,
난 이번달부터 다녀서 잘 모르지만 최근에 요가선생님이 바뀐건지
오래 다닌 회원들이 요가수업 난이도가 낮다고 땀도 안난다고 하는 말을 한달내내 샤워실에서 듣고있다,,,
난 땀 많이 나는데... 새벽요가반은 다들 고수들이라더니 이게 안힘든가?생각했는데
오늘 낙타자세하다가 힘들어서 도중에 일어났더니 자세 유지하고있는 사람 2명밖에 없었다
열댓명 중에 이정도 동작할 수 있는 사람이 두명밖에 없는데 왜 매번 수업이 아쉽다고하시는지..?모르겠다

헤드업 접영을 하라는데 하면서도 이게 맞아?싶었다
이건 수영이 아니라 물에 빠진 사람아닌가ㅠ
팔이랑 발 동시에 파닥 파닥거려야 안가라앉는다
물먹지않기위해서 열심히 파닥거렸는데 나보고 잘한다고한다
읭? 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엄지척까지 해주심 몰카인가
헤드업 접영하고 양팔접영하는데 헤드업접영할때의 팔 젓는 속도가 익숙해져서
그냥 접영임에도 동작이 아주 빠르게 되었다
의식해서 그런거이니고 그냥 자동으로 몸이 그렇게됨 신기
상급반에서 중급반으로 내려온 분이 내 접영을 보고 오른쪽팔은 수면에 평행하게가는데
왼쪽팔을 살짝 위로 날리는 경향이 있다고한다
비대칭 자세가 이렇게 티가 나는건가
앞으로 접영할때 왼팔 날리지않도록 주의해서 해봐야겠다

하루종일 침대와 한몸으로 지내다가 양심에 찔려서 러닝 5키로
하루종일 누워있었더니 러닝이 버겁다
다음달에 10키로 마라톤 나가야하는데 PB는커녕 1시간 안넘으면 다행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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