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기록] 2025년 4월 넷째주 운동기록

250421 발레

5번발 - 플리에 - 발끝서기 - 발바꿔 5번발
발끝설때 새끼발가락까지 다섯발가락 모두가 바닥에 닿도록하고 발등을 밀기
발가락 위에 발등이 쌓인다는 느낌으로 서기
횡격막 조여주고 턱들고 고개 약간 뒤쪽으로 들기
오늘 점프 계속해서 불타는 발레🔥🩰땀나
점프로 땀 쫙 빼고 수업 마지막엔 턴을 배웠다
고개는 계속 정면에 고정하고 상체를 최대한 돌리기
축다리에 무게중심 싣고 반대편 다리 들어서 빠르게 턴!

250422 수영

워밍업 자유형 600 돌라고했는데 500만 돌고 시치미떼기ㅎ
배영 150 / 접영 200 / 평영 150 / IM200
어?.. 이것만해도 1,200인데 시계기록은 1,025밖에 안되네
거리 측정 똑바로 못하네 가민... 시계 바꿀때가 된걸까
난 러닝도하고 등산도하고 수영도하고 발레도하는데
어떤 시계를 사야 전부 다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을까 고민이네
아무튼 오늘도 일번이 안와서 내가 일번에 서게되었는데 자유형 12바퀴 돌려하니 막막..
천천히 돌다가 힘들면 뒷순서로 빠질 생각하고 마음편하게 가니 오히려 끈기있게 할 수 있었다
그동안 앞순서의 부담감에 오버페이스를 해 더 힘들었던듯
앞으로도 난 나의 페이스대로 간다는 마인드로 해야겠다
자유형은 어느정도 답을 찾아가는 것같고 배영도 어느정도 감잡아가고 접영은 문제없는데
근데 평영은...왜 안돼...? 팔로 물잡기가 전혀 안되는듯 헝

250423 수영

 
항상 수업 전에 킥판잡고 자유형발차기 한두바퀴를 도는데 오늘따라 오른쪽 발목이 시큰거렸다
발목아프단 핑계로 뒷순서가기 굳귣귣
워밍업 자유형 200 / 풀부이끼고 자유형팔 100 / 배영팔 100 / 평영팔 100
/ 갈때 평영팔 올때 자유형팔 200 / 평영팔 한번 접영팔 한번 200 / 평영 100
풀부이끼고 평영팔할땐 허리를 접듯이 몸을 ㅅ으로 만들어 물타기. 팔을 꺾고나서 멈추지말고 빠르게 뻗기
평영은 참 물을 휘감는 것도 어렵고 팔이 빠르게 뻗어지지않아... 그래도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같기도
눈에띄게 나아지진않지만 나날이 나는 성장하고있다 평영바보 파이팅이야아 
수업끝나고나서 개인적으로 사이드턴 연습을 했는데 이제 턴하는 게 자연스러워진 것같다
호흡 빨리하고 벽차니 쭈욱 나가는 느낌 굳 ~ 
이제 팔로 레일벽을 잡고 끌어당긴다는 느낌말고 벽을 터치하고 턴한다는 느낌이 되도록 연습해야겠다

250424 수영

워밍업자유형 200 / 배영 100 / 평영 100
/ 오른팔 접영  한번 양팔접영 한번 왼팔접영 한번 100 / 접영 100
평영 양팔 확실하게 벌리기. 양손으로 물을 가르는 것을 눈으로 보고난 후에 다음 동작하기 타이밍 앞서지말기
양팔 벌리고나서 팔과 팔꿈치를 들어 팔 꺾기. 팔 앞쪽에 힘줘서 꺾는 것이 X
팔꺾고 양팔을 겨드랑이에 딱 붙을때까지 모아주기
양 손바닥은 세수할때 물 뜨듯이 빠르게 서로 교차하고 11자로 만들기
그 상태로 글라이딩되는 것을 느끼고 양손바닥을 바닥으로 향하게 바꾸기
평영할땐 목 고정시키도록하고 머리를 이용해서 물타려고하지말기
머리말고 어깨와 가슴을 누르며 빠르게 팔을 아래로 꽂아주기
자유형할땐 물을 당기려고하지말고 손바닥으로 물을 누른 후에 허벅지쪽으로 왔을때쯤 마지막에만 힘껏 밀어주기

250425 수영

 
배영발차기 100 / 자유형발차기 100 / 자유형 200 / 오른쪽팔만 사용해 자유형 올땐 왼쪽팔만 자유형 100 / 
오른쪽팔만 사용해 배영 올땐 왼쪽팔만 배영 100 / 세번에 한번 호흡 자유형 100
/ 세번에 한번 호흡 한팔접영 100 / 평영 100 / 접영 100
킥판잡고 자유형 발차기는 해봤는데 킥판없이 자유형 발차기만 하는 것은 처음이라
어떻게 호흡해야할지 몰라서 팔 앞쪽으로 뻗은 상태로 오른쪽으로 고개 돌려 호흡 해보고 정면으로 호흡도 해보았다
돌아오니 선생님이 웃으심ㅎ..ㅎㅎㅎ... 팔이 앞쪽으로 뻗어있는데 고개가 오른쪽으로 돌려지냐며ㅎ...
자유형 발차기시 호흡은 앞쪽으로 고개들어 호흡하는걸루
 

250427 등산

 
주말 신어산 등산 A코스로 올라가 C코스로 하산
날씨가 좋으니 주말엔 등산을 가야지 
신어산에는 유독 강아지랑 같이 온 등산객들이 많은 것같다
A코스가 조금 힘들었는데 중간중간 귀여운 강아지 등산객들이 있어서 힘이 남
정상에서 이쁜 철쭉도 보고 내려와 얼크니 칼국수까지 맛있게 먹고 주말 마무리 등산 완
이번 한주도 아주 알차게 잘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