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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운동기록

[운동기록] 2026년 1월 넷째주 운동기록

by 토마토는 토마토 2026.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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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19 발레

 
오랜만에 치마입었는데 겨울에 발레 스커트란? 정전기 지옥,,,
발레 다닌지도 어느새 8개월째. 거울보며 발레하는데 내 자세가 곧아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일주일에 한번뿐인 발레수업이지만 알게모르게 자세교정효과가 있는 듯하다
폴드브라 1번 2번 3번까지 배우고 스텝까지 합쳐 앞으로 나아가는 연습을 했다
지난번에 처음 배웠을땐 우당탕탕 그자체였는데 오늘은 조금 자연스럽게 흉내내기가 가능해졌다
나는 나날이 조금씩 나아지고있다아
하지만 여전히 되지않는 턴아웃ㅠ...발끝서기할때 양쪽 무릎 바깥쪽으로 향하도록 노력하기
안쪽 허벅지를 잠근다는 느낌으로 힘주기
앙오할 때는 팔을 대각선 앞으로 최대한 밀어주고
새끼손가락쪽 손바닥날을 살짝 내려 손바닥이 안쪽을 향하게끔 자연스럽게 만들어주기

260120 수영
260120 수영
260120 수영

 

헤헤 몇년만에 워치를 바꿨다
측정가능한 운동이 몇없는 가민을 쓰다가 갤럭시로 넘어오니까 신세계다
운동종목에 발레가 있다니..? 스노보드가 있다니..? 왜 진작 바꾸지않았을까싶을정도다
자동으로 내가 무슨 영법을 했는지도 측정해서 기록해준다
영법마다 100m 몇초걸렸는지도 측정해주고,,, 진짜 최고다
이제 나의 수영실력 분석이 가능해지겠다 좋다 좋다
수업 마지막에 접영을 몇바퀴 돌았는데 선생님이 다른분들 자세 교정해주시고
나한테는 소영씨는 하던대로해 ~ 원래 잘하니까 ~ 라고 하셨다
매번 혼나던 내가 이런 과분한 칭찬을 듣다니 감격스럽다 많이 성장했나보다 나 
나중엔 초중급반 모두 서서 내가 접영하는 것을 보게끔하셨다
고개가 물에 들어가는 타이밍이 좋다고 한다 헤헤... 나도 내가 접영하는 모습을 한번보고싶다
 

260121 걷기

 

저녁약속때문에 수영 빠져야하니까 나름의 운동으로 약속장소까지 걸어가기
영하 3도에 20분가량 걷기란? 사서 고생이다 ~
그래도 오랜만에 강건너가면서 옛추억 회상하고 좋았다


260122 수영

 

아쿠아봉 끼고 천장 바라보면서 평영 발차기
너무 드러눕지말고하라고하셨는데 저절로 누워지는데..?
또 숨은 쉬어야하니까 고개를 들었더니 뒷목 아프고 다리가 수면밖으로 튀어나온다
엉성..ㅎ... 이어서 평영 브레이크아웃해서 평영으로 이어나가기
평영 브레이크아웃을 해본 적이 별로 없어서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른채로 흉내만 내면서 갔다가
돌아와서 선생님한테 물어보고 평영 브레이크아웃을 시도해보았다
돌핀킥 한번차고 평영손으로 물 밀어내고 몸 앞쪽으로 손 다시 가져오면서
팔 앞으로 뻗은 뒤 스트림라인 잡고 평발 후 평영으로 이어가기 
예전엔 평손하면 몸이 바로 수면으로 떠버려서 평영 브레이크아웃을 정말 못하는 수준이었는데
이제는 얼추 흉내내기가 가능해졌다 히히.. 오늘도 조금 나아진 수영실력
짱이잖아? 작게나마 성취해나가는 재미가 있다
평영 브레이크아웃하고 8번 호흡 안에 25m가라고 하셨는데 진짜로 8번만에 가짐 진짜 감격스럽다
수친언니한테도 너 평영 많이 늘었더라???? 빨라졌더라???? 이야기를 들었다 기분좋다
이제 목표는 평영 5번만에 25m가기다! 

260123 수영

 

오리발데이라고 오리발의 힘을 믿고 자유형 계속 돌기에 도전
배영 발차기 두바퀴로 몸풀고 자유형 50 / 100 / 150 / 200 / 150 / 100 / 50 끊어서 돌기
한번에 자유형 800m 돌라고 시키면 난 분명 도중에 탈주했을 것이다
하지만 중간에 숨고르고 가면 계속 갈 수 있쥐 자유형 800돌기에 성공하니 뿌듯하다
자유수영갈때도 이런 방식으로 돌아봐야겠다 매번 한바퀴돌고나면 쉬고싶은 사람 나,,,
수업시간에 억지로 돌리지않으면 힘들게 수영하지않아서 실력이 안 는다ㅎ
이렇게 끊어서 하면 자유수영할때도 해낼 수 있지않을까?
이렇게 끊어서 계속 하다보면 이어서도 가능한 날이 오겠지
아무튼 오늘 총 1,300m ! 뿌듯하다
 

어제 500m 돌았을때 소모칼로리가 225인데
오늘 1,300m 돌았는데 소모칼로리가 237이야..?
왜 큰차이가 없지

평영은 오리발없이 한거라 느리다치고 역시 내 자유형은 느리군
자유형 폼 이쁘다고 칭찬받았는데 왜 속도는 안나는 것이여
속도가 왜 안날까... 무엇이 문제일까... 나의 자유형에 대한 고찰을 하면서 수영하다보니
수면 위로 팔이 올라왔을때 팔을 꺾어야하는데 물을 다 밀어내기도 전에 팔을 꺾어서 올린다는 선생님의 말이 떠올랐다
팔꺾기를 배우기 전이 더 쭉쭉 나갔다고 하셨었는데 팔동작을 좀 더 신경써봐야겠다


260125 러닝

 

희희 멋진 풍경보면서 러닝
찬바람 맞으면서 뛰면 무릎에 무리가니까 천천히 뛰기
평소 안짱다리로 걷는편이어서 러닝할때도 양 무릎이 안쪽으로 모이는 경향이 있는지라
발바닥 바깥쪽에 무게를 실으려 신경쓰며 착지하기
천천히 뛰니까 7키로를 뛰어도 힘들지않다 ~!
외투를 손에 들고 뛰어야하는 게 좀 흠이었긴해
러닝장소까지 걸어갈때는 추운데 러닝하면 고새 땀나서 덥고 외투를 우째할꼬
 

 

최대 심박수 176 머야..? ㅋㅋㅋㅋ
마지막에 한 100m 빠르게 뛰어보았는데 겨우 페이스 5분30초였다
러닝 실력 많이 준 것 체감된다
5분30초 페이스로 100m 뛰고 심박수 176찍기ㅎ
 

260125 걷기

 

러닝하고나서 호흡정리겸 몸풀어줄겸 걷기
일몰보면서 러닝하는 것도 뷰가 너무 이뻐서 황홀했는데
러닝 다하고나서 걸을땐 해가 완전히 져서 밤하늘에 별이 보였다
낭만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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