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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운동기록

[운동기록] 2026년 6월 둘째주 운동기록

by 토마토는 토마토 2026.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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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08 요가

 
매트에 누워서 한손으로 엄지발가락 잡고 반대 방향 바닥으로 향하게끔 스트레칭
무릎이 잘 안펴질라해서 살짝만 넘겼는데 선생님이 보시고선 더할 수 있어요 ~~~ 하면서 지그시 눌러주셨다
안될거라 생각해서 몸사리고있었는데 선생님이 지그시 눌러주니 쑤욱 내려가졌다
어쩌면 모든 것은 내 마음먹기가 8할인 것같다
 

260608 발레


가슴 앞으로 밀라고하시는데 그러면 발가락과 앞꿈치로 내 무게를 지탱해야하는건가
무게중심을 못잡겠어서 덜덜거리는데 어깨 힘빼고 목까지 뽑아야한다
목은 뽑는데 시선은 정면에,, 어렵다 어려워 발레를 배울수록 기본자세가 제일 어려운 것같다
처음에는 흉내내기였는데 갈수록 디테일을 추가하여 동작의 완성도를 더하다보니 신경써야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귀를 잡아당겨 최대한 목을 뽑았더니 선생님이 발레리나같다고 해주셨다
그 말에 푸흐흐 웃었더니 바로 목 사라졌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ㅠ 목만들기 어렵다
턴아웃이 너무 안된다고 한소리 또 듣고ㅠ
팔을 누가 잡아당겨도 움직이지않을 만큼 저항하는 힘을 가지고 자세유지하기
동작 끊지않고 자연스럽게 계속해서 이어주기. 마지막 카운트까지 팔을 뻗어 등까지 펴주기
 

260609 수영

 
워밍업 자유형을 싫어하지만 오리발데이에는 말이 다르다구 오리발데이에는 무서울 것이 없다 ~!
하지만 워밍업 자유형 시작하자마자 수경에 물이 흥건하게 들어와서 눈을 뜰 수 없었다
한쪽눈은 감고 다른 한쪽눈은 실눈 뜨고 한바퀴 도는데 레일에 손 부딪히고 난리 난리
결국 한바퀴 돌고나서 수경 재정비한다고 멈춰섰는데 2번분이 어리둥절해하며 날봤다 계속 하세요,,,1번 하세용,,ㅎㅎ
뜻하지않게 1번이 되어 부담감을 느꼈는지 엄청 빨리 돌았다고한다 뒷사람들의 원성이 원성이 ~
다들 저의 심정을 한번씩 겪어보세요 하하 페이스조절 너무 부담스럽고 어렵다구요
워밍업 이후 내가 계속 1번섰는데 IM200 돌고오니 잠시 1번을 했던 2번분이 큰소리로 아~!~!너무 힘들다 ~!~!~!~!외침
저도 뒤에서 빨리 쫓아오셔서 빨리간거뿐이예요 왤케 빨리 오세요오 제가 너무 빠르면 1번하세요 따라갈게요 했더니
아무말 안하셨다 ㅋㅋㅋ 수영강습은 톰과제리같다 쫓고 쫓기는 자들,,, 나는 그저 쫓기는 사람일뿐이여,,,
자유형 팔 리커버리시 팔을 귀에 빨리 갖다대기. 손은 좀 더 멀리 뻗어 입수시키기. 
자유형 물잡기에 집중하여 연습하고있는데 실력이 늘고있는지는 모르겠다
한때 매일 매일 선생님한테 혼날 만큼 평영바보였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평영이 잘되기 시작한 것처럼
자유형도 매일매일 연습하다보면 어느순간 갑자기 되겠지? 나아지는지 모르겠는 하루하루이지만 열심히 해보자
 

260610 요가

 
어제 요가 땡땡이쳤으니 오늘은 꼭 가야지하고 힘겹게 요가 출석완
소머리자세 오른쪽다리 위로 올라간건 엉덩이가 바닥에 잘 안닿으려고하고 양무릎도 일직선에 안놓이려고하는데  
왼쪽다리 위로 올라간건 잘된다,, 골반이 비대칭인가보다
소머리자세 오른쪽다리 위로하고 팔깍지껴 하늘보며 상체 왼쪽. 시선 천장. 이 자세 골반 진짜 시원하다
틈틈히 집에서도 해서 골반교정해야지 생각하지만 또 집에가면 안하겠지..?
이렇게 요가 수업에서라도 해주니 그나마 다행이다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어서 다음달 요가 수업 재등록을 고민하고있었는데 역시.. 재등록하는 것이 좋겠다
혼자 집에서 하지않을 것을 알기에,, 선생님이 짜주신 시퀀스대로 따라하는 것이 최고다 

260610 수영

 
저녁먹고 살짝 잠들었다가 수영 지각,, 잠깐 든 잠이 너무 달다 달아
자유형 리커버리할때 내 팔이 바깥쪽으로 향한다고한다 이런 디테일들이 내가 물잡기를 못하는 이유인가
정수리 중앙에 가깝도록 팔 놓기
 

260611 요가

 
센터에 공용매트 새걸로 구입했길래 오늘 새매트를 써보았는데 매트 왤케 얇아..?
하필 오늘 한쪽무릎으로 내 무게를 지탱하는 동작을 많이해서 무릎이 아파왔다
이대로 계속하다간 무릎 망가질것같아 도중에 폭삭한 매트 하나 더 깔음,, 편 - 안. 내 소중한 무릎 지켜
반비둘기자세 처음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할만했다
비둘기자세는 잘안되는데 반비둘기자세는 잘되는? 신기할세
낙타자세 핸즈온해주셨는데 골반을 앞으로 밀고 허리를 위로 올렸을 뿐인데 왤케 숨이 안쉬어지는 것같지
손바닥으로 발바닥 전체를 누르며 버티라고하셨는데 선생님이 자세잡아주고 떠나자마자 힘들어서 후다닥 올라왔다
내맘대로 아기자세로 휴식함ㅎ 아직 저는 멀었나봅니다 넘 힘들었어요
평소 시간이 너무 안간다싶으면 정석 낙타자세 해보는 것 추천. 1초가 그렇게나 길다 ~~~~~~
 

260611 수영

 
자유형 리커버리 왼쪽팔 자꾸 바깥쪽으로 빠진다며 안쪽으로 넣으라고 또 지적받기
어느정도로 빠지길래 계속 안쪽으로 넣으라고하시지? 나도 내가 수영하는 모습 보고싶다
오늘은 접영 드릴 위주로 수업하였는데 선생님 시범을 보고도 이해못해서 엉터리로 함ㅎ
팔 앞으로 향하게 물타기. 그 다음에 팔 허벅지에 붙이고 물타기. 그 다음은 접영팔만.
순서는 알겠는데 숨 언제 쉴지몰라서 숨을 못쉬었다 숨 언제 쉬는거예요 숨넘어가 꾸륵..
안하던거 하면 제일 이해못하고 못따라하는 사람 = 나.
나 새로운 드릴하면 매번 엉터리로 하는데 내가 1번이쥬?
뒷사람들이 날보고 따라할수가 없다 크크.. 각자도생하자구요
 

260612 요가

 
어제 낙타자세한게 좀 무리였나 일어나니 양날갯죽지가 뻐근하고 근육통 비스무리하게 있었다
하지만 나약한 나 자신이 되기싫어서 오늘도 요가다녀옴
내일 주말인데 주말에는 운동쉬는데 안갈거야? 가야지.
전사자세1에서 양손 합장하고 팔꿈치 무릎 양팔꿈치 일직선 자세에서 밸런스 잡는 게 힘들다
왼쪽무릎 구부리고 오른쪽 팔꿈치 갖다댈 때는 그래도 괜찮은데
오른쪽무릎 구부리고 왼쪽 팔꿈치 갖다댈 때는 비틀 비틀 금방이라도 넘어질 것만 같다
왼쪽 오른쪽이 이렇게나 다르다는 걸 느낀다
마지막으로 벽에 대고 머리서기. 한발씩 번갈아가며 벽에서 떼어 유지
선생님이 살짝 잡아주시고 양발 다 떼어보라고하셨는데 중심 잡을 것같다가도 불안불안 ~
아직 수련이 더 필요하다,, 점프없이 양발모아서 올라가는 것또한.

260612 수영

 
오리발만 있으면 천하무적 움하하
오늘따라 앞으로 슝슝 잘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도파민이 싸악
원래 오리발 착용하면 속도가 빠르다지만 내가 남들보다 더 그런 경향이 있는 것같다 
오리발 있으면 빠르게 가도 하나도 힘들지않은데 오리발 빼면 자유형이 급 느려지는 것은 무엇이 원인인걸까
발차기가 강하고 팔이 약해서그런가? 나의 문제점에 대해서 생각하며 물을 가르다보니 정신없이 폭주했다
도착하고나니 다른 분들의 원성이 자자함...ㅎ... 안되겠다 소영씨 상급반으로 올려보내야겠다~!하심
저 오리발없으면 급 느려지는거 아시잖아용..  상급반 못갑니당...
수업이 끝나고 개인연습. 오리발 벗고 배영했더니 고급반 회원님이 소영씨 배영 자세 진짜 좋네요 ~라고 하셨다
배영 칭찬은 처음인데 들으니까 좋다ㅎㅎㅎㅎ
하지만 접영. 평영. 배영. 세 영법 다 자세 좋다고 칭찬듣는데 자유형 칭찬은 못듣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씁쓸
분명 나 초급반때는 강사님한테 자유형 자세 좋다고 에이스라는 소리까지 들었었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
다른 영법들에 더 집중해오다보니 기본영법인 자유형 실력은 그 자리에 멈춰있는 것같다
시간과 애정을 쏟는 만큼 티가 나는 거겠지,,, 자유형에 쏟아보자
평소 일희일비하지 않는 삶을 살자고 다짐하지만 수영에서만큼은 일희일비하게 되는 나는 수친자,,,

260613 수영


아주 오랜만에 토요일 수영강습
주말이라 여러 시간대가 모여 강습받는 만큼 몰래 중간순서에 서서 힐링수영하고싶었는데
같은반 수강생 두분이 날 일번으로 떠밀어서 쩔 수 없이 오늘도 일번,,
기존 일번하시던 분이 얼만큼 빠른지 몰라 있는 힘껏 달렸더니 심박수 151찍혔다
기존 강습에서는 기껏해야 130대인데,, 오늘 좀 오버페이스했다
그래도 나름 할만했고 운동한 느낌 든달까
단체 강습받고나서 선생님이 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보라시기에 바로 저 자유형 4바퀴 6바퀴 도는 게 너무 힘들어요ㅠ~!
그래서 성사된 개인강습.
첫번째. 물 땡기려고하지말고 반대팔을 밀면 어깨롤링되면서 자동으로 한쪽팔이 위로 올라온다
두번째. 물 속에 고개 넣으면서 물 내뱉지말고 왼쪽팔까지 숨을 참고 오른쪽팔 풀 시작할때 숨 내뱉기
세번째. 시선 바닥 정면을 향하게하여 하체 띄우기
이렇게 세가지를 유의하며 속도신경쓰지않고 자유형 4바퀴 돌기를 하였는데 전혀 숨도 가쁘지않고 돌만했다
느릴뿐..^^.. 속도는 이것들이 몸에 익고나면 내도록 해봐야지
아마 강습때는 뒷사람에게 쫓겨서 이것들을 실천하지못할테니 틈틈이 자유수영와서 연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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